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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GFRIEND), 데뷔 후 첫 팬미팅 ‘디어 버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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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여자친구(GFRIEND)는 4월 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년 3개월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디어 버디(Dear Buddy)’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2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자친구(GFRIEND) 팬미팅 포스터 / 쏘스뮤직
여자친구(GFRIEND) 팬미팅 포스터 / 쏘스뮤직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여자친구(GFRIEND)의 의견이 반영돼 팬 맞춤형 팬서비스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데뷔 2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며 첫 팬미팅에도 불구하고 3천석 규모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지난 6일 공개 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핑거팁’은 당차고 진취적인 소녀로 한 단계 성장한 여자친구의 정체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GFRIEND)의 데뷔 첫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 티켓 오픈은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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