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광희에게 무리수를 던졌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정준하에게 물을 뿌리면서 꽁트를 시작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초조해진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광희에게 “너는 뭐하고 있냐”라고 뜬금없는 버럭을 했다.
놀란 광희는 “왜요”라고 반문했고 박명수는 “하하 반만 좀 따라가라고”라며 호통쳤다.
광희가 “왜 갑자기”라고 머뭇거리자 박명수는 “이렇게 하라고”라며 얼굴에 물을 뿌렸다.
그러자 광희는 “메이크업 받았는데”라고 따졌고 박명수는 “상황극이 나오면 받아치라고”하며 소리쳤다.
이에 유재석은 “이 형 너무 얄미운게 광희가 받아서 물 뿌릴까봐 물병 숨긴다”라고 상황을 묘사해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04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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