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임지연이 믿음을 주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 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최종화에서는 임지연이 해피엔딩으로 활짝 웃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임지연은 계속되는 고난으로 짠내를 풍긴 탓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더불어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회를 거듭 할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메이커’로 통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임지연의 열연이 있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임지연의 연기적 성장이 눈부셨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눈빛 하며 온몸이 부서질 듯 오열하고 얼굴까지 빨개진 모습에서는 임지연이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 돼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외에도 임지연은 명랑하고 밝은 미풍의 이면도 그려냈고 장고(손호준 분)와 붙을 때면 한 없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53회라는 긴 호흡에도 불구하고 임지연의 뒷심은 제대로 발휘됐고 이전의 극중 캐릭터는 기억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SBS ‘상류사회’, ‘대박’에 이어 장편 주말드라마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 지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여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 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최종화에서는 임지연이 해피엔딩으로 활짝 웃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임지연은 계속되는 고난으로 짠내를 풍긴 탓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더불어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회를 거듭 할수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메이커’로 통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임지연의 열연이 있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는 임지연의 연기적 성장이 눈부셨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눈빛 하며 온몸이 부서질 듯 오열하고 얼굴까지 빨개진 모습에서는 임지연이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 돼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외에도 임지연은 명랑하고 밝은 미풍의 이면도 그려냈고 장고(손호준 분)와 붙을 때면 한 없이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53회라는 긴 호흡에도 불구하고 임지연의 뒷심은 제대로 발휘됐고 이전의 극중 캐릭터는 기억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SBS ‘상류사회’, ‘대박’에 이어 장편 주말드라마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 지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여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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