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손승원에게 윤서가 자기 동생이라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윤서가 손승원에게 이윤지와 관련한 내용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윤서는 김미경의 과거 명칭인 박실장까지 언급했다. 기억이 돌아온 것이 암시되는 내용인 셈이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손승원이 이윤지와 대화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손승원은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윤서의 모습에 안도했다.
그 과정에서 박실장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이윤지는 결국 손승원에게 윤서가 자기 동생이라는 것을 털어놨다.
이에 손승원은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매우 당황했다. 오래전부터 이윤지의 잃어버린 동생을 알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자기 동생이었던 것이다.
또한 손승원 역시 윤서의 파양 사실을 이윤지에게 알리면서 서로 알고 있던 것을 공유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윤서가 손승원에게 이윤지와 관련한 내용을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윤서는 김미경의 과거 명칭인 박실장까지 언급했다. 기억이 돌아온 것이 암시되는 내용인 셈이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손승원이 이윤지와 대화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손승원은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된 윤서의 모습에 안도했다.
그 과정에서 박실장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이윤지는 결국 손승원에게 윤서가 자기 동생이라는 것을 털어놨다.
이에 손승원은 잘됐다고 생각하면서도 매우 당황했다. 오래전부터 이윤지의 잃어버린 동생을 알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자기 동생이었던 것이다.
또한 손승원 역시 윤서의 파양 사실을 이윤지에게 알리면서 서로 알고 있던 것을 공유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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