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미씽나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지난 주 시청률에 비해 0.3% 포인트 소폭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서준오(정경호 분)가 불리한 판을 뒤집기 위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역습이 시작된 것.
그간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부대표 장도팔(김법래 분)과 최태호(최태준 분)의 계획 하에 무인도 실종사건 특별조사위원회는 이미 서준오를 진범으로 발표한 상황. 이에 전 국민에게 살인범으로 몰리고 있는 그가 위험을 무릅쓰고 귀국을 감행하는 배포에 진실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때가 됐다고 판단했을 때 봉희(백진희 분)에게 연락한 준오의 귀국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의 계획 또한 흥미진진했다. 서준오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선 윤소희(류원 분) 죽음의 진상을 비롯해 과거 신재현(연제욱 분) 자살 사건의 진범이 밝혀져야 하는 것. 이를 위해 라봉희와 윤검사(양동근 분)의 조력에 힘을 얻은 서준오는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동의한 매니저 정기준(오정세 분)을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