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말하는대로’ 하하 바지가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니킥에 찢겨나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자신의 이야기로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정찬성과 함께 버스커로 출연한 장미여관 육중완은 “실제 선수에게 맞으면 정말 아픈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육중완을 비롯해 MC 유희열, 하하 세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찬성에게 니킥을 맞을 주인공을 결정했다. 이에 하하가 선택됐고, 하하는 정
찬성의 니킥에 바지가 찢겨나간 것.
하하는 “바지가 찢겼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한 뒤 뒤로 돌아 찢어진 바지를 보여줬다. 이후 하하는 탈의를 위해 녹화장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말하는대로’는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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