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시청률 또 20%돌파…‘지성 美친열연’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계속해서 시청률을 개선하고 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피고인’은 전국 기준으로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9%를 기록한 지난 13일 방송분보다 1.3% 포인트 오른 수치로 ‘피고인’은 지난 13일 7회 만에 20%를 돌파했으며 연일 시청률 경신에 성공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기억을 되찾았다.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범인이 됐음을 깨달은 것. 상고도 포기하고 탈옥 기회를 엿봤다.
 
진범은 차민호(엄기준 분)라는 것도 기억했다. 극 말미 차민호는 뺑소니범을 자처, 박정우의 감방 동기로 입소해 향후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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