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용만과 안정환이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JTBC ‘뭉쳐야 뜬다’의 멤버들이 스위스에서 ‘마니또 놀이’를 하며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스위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에게 마니또가 되어주기로 했던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몰래 서로의 비밀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태어나서 처음 ‘마니또 놀이’를 하며 푹 빠져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김용만은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물 고르기에 열을 올렸다. 급기야 안정환에게 아내의 선물을 사줄 거라는 핑계로 급히 100프랑을 빌려 ‘마니또’에게 줄 선물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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