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샘김과 로꼬가 신곡으로 뭉친다.
샘김 소속사 안테나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샘김과 로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고있다.
샘김과 로꼬가 리메이크할 노래는 밴드 아소토 유니온의 명곡 ‘띵크 어바웃 츄’(Think About' Chu). 한때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2015년 유희열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노래로 꼽는다. 미니홈피가 열풍인 시절 배경 음악으로 이 노래가 많이 쓰였다”고 말헀다.
이들은 ‘보이즈 앤 걸즈 뮤직 프로젝트’(Boys and Girls Music Project/이하 BGM 프로젝트)로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결성했다 ‘BGM 프로젝트’는 한 때 우리의 감성과 취향, 순간의 기분 등을 표현하는 창구였던 미니홈피 BGM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새롭게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레이블 열두시가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22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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