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솔로몬의 위증’에서 장동윤이 교감인 류태호의 논리를 돌파했다.
13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학생들의 재판 모습 다시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윤은 이전 회에서 요청한 증인인 교감 류태호에게 질문했다.
그러나 류태호는 고압적인 자세로 자신의 논리를 펼쳤다. 더불어 검사인 김현수의 논리에는 규정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받아쳤다.
하지만 장동윤의 공세에 류태호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그는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에 백철민의 아버지가 위원으로 참가한 사실과 이것이 규정상 어긋난다는 점을 공격했다. 이에 류태호는 크게 당황했다.
또한 장동윤은 이러한 점이 서영주가 ‘학폭위’ 당시 증언하기 힘든 환경이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그러한 환경이 서영주의 우울증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동윤의 심문은 학교 측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JTBC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학생들의 재판 모습 다시 시작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윤은 이전 회에서 요청한 증인인 교감 류태호에게 질문했다.
그러나 류태호는 고압적인 자세로 자신의 논리를 펼쳤다. 더불어 검사인 김현수의 논리에는 규정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받아쳤다.
하지만 장동윤의 공세에 류태호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그는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에 백철민의 아버지가 위원으로 참가한 사실과 이것이 규정상 어긋난다는 점을 공격했다. 이에 류태호는 크게 당황했다.
또한 장동윤은 이러한 점이 서영주가 ‘학폭위’ 당시 증언하기 힘든 환경이었다는 결론을 이끌어냈다. 그러한 환경이 서영주의 우울증을 심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동윤의 심문은 학교 측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3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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