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이 이민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준재에게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심청 (전지현 분)이 “허준재. 선물 고마워”라고 생각으로 말하자 허준재 (이민호 분)는 청에게 “안자고 뭐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청은 “나 오늘 생일인데 막상 네 얼굴은 제대로 보지도 못한 거 같아”라고 답장했고, 준재는 “문 열어봐”라고 답했다.
문을 연 청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준재를 발견했고, 이내 준재는 청에게 “얼굴 봤으니까 얼른 자. 그만 시끄럽게 하고”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그만 자라는 준재의 말에 청은 “TV 보니까 생일엔 뽀뽀가 필수던데”라며 “생일 뽀뽀 할 거야? 나 준비됐어”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SBS ‘푸른 바다의 전설’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준재에게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심청 (전지현 분)이 “허준재. 선물 고마워”라고 생각으로 말하자 허준재 (이민호 분)는 청에게 “안자고 뭐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청은 “나 오늘 생일인데 막상 네 얼굴은 제대로 보지도 못한 거 같아”라고 답장했고, 준재는 “문 열어봐”라고 답했다.
문을 연 청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는 준재를 발견했고, 이내 준재는 청에게 “얼굴 봤으니까 얼른 자. 그만 시끄럽게 하고”라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그만 자라는 준재의 말에 청은 “TV 보니까 생일엔 뽀뽀가 필수던데”라며 “생일 뽀뽀 할 거야? 나 준비됐어”라며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11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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