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K-스포츠 재단 노승일 부장의 해고 위기를 보도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K-스포츠 재단 노승일 부장의 해고 위기를 보도했다.
그는 청문회 등에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핵심증거들을 폭로한 인물이다.
현재 K-스포츠재단에서는 취업 비밀 유지 위반 등을 이유로 징계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최순실 관련 내용 폭로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문회 증인에 대한 보복 조치는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 등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K-스포츠 재단 노승일 부장의 해고 위기를 보도했다.
그는 청문회 등에서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관련한 핵심증거들을 폭로한 인물이다.
현재 K-스포츠재단에서는 취업 비밀 유지 위반 등을 이유로 징계 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최순실 관련 내용 폭로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문회 증인에 대한 보복 조치는 불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4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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