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이외수가 정치인들을 향한 강력한 일침을 날렸다.
오늘 2일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는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태연히 거짓말을 일삼는 정치꾼.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도둑질도 서슴지 않는 탐관오리들은 절대로 정치판에 발을 붙이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미 그런 전력이 있는 사람들은 출마 자체가 범죄의 재구성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전신 바짝차리자 모두들”, “어우 속시원해”, “이젠 국민들이 그것을 구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생겼다는게 큰 힘입니다”라며 그의 발언을 환호하고 함께 공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1/02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