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강승윤이 그룹 위너(WINNER)의 리더인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강승윤 씨가 나이로 봤을 때는 팀에서 막내인데 리더다. 힘들 때가 있을텐데”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강승윤은 “전혀 없다”라며 멤버들이 말을 잘 들어준다고 답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말) 안 들으면 울잖나”라고 농담했고 강승윤은 “눈물로 리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서장훈은 “막내가 우는데 형들이 어떻게 싸우나”라며 “굉장히 힘들다. 나이가 어린데 리더를 하는 게 저는 선수 때 나이가 어린 사람이 주장을 할 때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이어 “나이 어린 주장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다. 그때 형들 입장에서는 당황한다. 난감할 때가 있다”며 송민호에 “다른 멤버들은 안 그러나”라고 물었다. 송민호는 “승윤이는 워낙 바로 울어 버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막내가 리더 하길 잘했다”고 말했고 강승윤은 “그러게요. 아주 평화롭게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달 29일 정규 1집 앨범 ‘PAGE’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강승윤 씨가 나이로 봤을 때는 팀에서 막내인데 리더다. 힘들 때가 있을텐데”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강승윤은 “전혀 없다”라며 멤버들이 말을 잘 들어준다고 답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말) 안 들으면 울잖나”라고 농담했고 강승윤은 “눈물로 리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서장훈은 “막내가 우는데 형들이 어떻게 싸우나”라며 “굉장히 힘들다. 나이가 어린데 리더를 하는 게 저는 선수 때 나이가 어린 사람이 주장을 할 때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이어 “나이 어린 주장이 선을 넘는 경우가 있다. 그때 형들 입장에서는 당황한다. 난감할 때가 있다”며 송민호에 “다른 멤버들은 안 그러나”라고 물었다. 송민호는 “승윤이는 워낙 바로 울어 버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막내가 리더 하길 잘했다”고 말했고 강승윤은 “그러게요. 아주 평화롭게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3 0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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