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된장찌개를 가장 좋아한다는 `한끗차이` 이찬원이 회식비를 쏜 홍진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E채널에는 "5회 미방분 - 김치찌개보단 이거지! 4MC들 회식 비하인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된장찌개 호불호부터 회식 비하인드까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4MC는 `된장찌개 호불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찬원은 된장찌개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너무 좋아하죠. 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된장찌개예요"라며 김치찌개보다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2차에서 다 마시고 된장에다 밥 말아서 졸인 된장술밥이 최고라고 얘기했고, 출산한지 얼마 안돼 술을 못 먹는 박지선 교수는 술을 1년, 2년 가까이 못 먹었다며 지금 된장술밥 얘기하는데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은 육아 때문에 술을 못 마시고 있다는 박지선 교수의 말을 듣던 홍진경은 "(박지선 교수가) 나랑 한 4주 전에 맥주 한잔 하셨는데..."라며 깜짝 발언을 했다.
4MC들은 모두 너털웃음을 웃으며 "교수님도 약간 없는 말씀을 하신다"고 했다.
이에 박지선 교수는 "(장)성규님의 통제에 제가 끌려가고 있다"며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했다.
홍진경은 "그 정도는 음료야"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이찬원은 "뒤늦게 지나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리지만 그때 당시에 계산을 홍진경 씨가 하셨다"라고 회식비를 쏜 홍진경에게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MC들이 이구동성으로 회식 때 잘 먹었다는 말을 하자, 홍진경은 잊고 있었는데 감사 인사를 한 이찬원 때문에 생각난 듯 "그때 내가 (계산을) 했지...어쩐지 카드값이 많이 나오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음 주 `한끗차이`에서는 잠재된 살인마의 `미친 집착`과 정의의 사나이가 보여준 `집착을 넘어선 집념`의 극과 극 차이점을 파헤쳐 볼 예정이다.
한편, 인간 본성 탐구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등 OTT에서 방영되며,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E채널에는 "5회 미방분 - 김치찌개보단 이거지! 4MC들 회식 비하인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4MC는 `된장찌개 호불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MC 이찬원은 된장찌개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너무 좋아하죠. 진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된장찌개예요"라며 김치찌개보다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2차에서 다 마시고 된장에다 밥 말아서 졸인 된장술밥이 최고라고 얘기했고, 출산한지 얼마 안돼 술을 못 먹는 박지선 교수는 술을 1년, 2년 가까이 못 먹었다며 지금 된장술밥 얘기하는데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다.
4MC들은 모두 너털웃음을 웃으며 "교수님도 약간 없는 말씀을 하신다"고 했다.
이에 박지선 교수는 "(장)성규님의 통제에 제가 끌려가고 있다"며 재치있게 위기를(?) 모면했다.
홍진경은 "그 정도는 음료야"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C들이 이구동성으로 회식 때 잘 먹었다는 말을 하자, 홍진경은 잊고 있었는데 감사 인사를 한 이찬원 때문에 생각난 듯 "그때 내가 (계산을) 했지...어쩐지 카드값이 많이 나오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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