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앤오프 “팬들 위해 오는 4월 6일 단독 콘서트서 선 공개”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재영, 민균, 유)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28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다음 달(4월) 6일, 7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에서 새 앨범의 무대를 공개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앤오프는 신보 발매 이틀을 앞둔 오는 4월 6일에 첫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4월 7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에서도 신곡 무대가 진행된다.
  온앤오프의 단독 콘서트는 양일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이 제공될 예정으로 라이브 티켓은 18일에 오픈됐다. 

최근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온앤오프의 미니 8집 앨범 ‘뷰리풀 섀도’는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크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의 트랙 리스트는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를 포함해 수록곡 ‘아프로디테’, ‘브리드’, ‘헤이즈&섀도’, ‘케미컬 타입’, ‘슬레이브 투 더 리듬’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아울러 데뷔 앨범부터 함께 작업해 온 황현 프로듀서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을 맡았다. 멤버 민균은 수록곡 ‘아프로디테’ 작곡에 참여했다. 와이엇은 ‘슬레이브 투 더 리듬’ 작곡, 작사와 3개 트랙의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