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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효과?…반려견 전용 비행기 이벤트 열렸다 [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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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반려견 전용 비행기 이벤트가 열렸다.

제주항공은 오는 4월 5일(금) 오전 10시 35분 김포-제주, 4월 8일(월) 오후 8시 35분 제주-김포 편을 운항한다. 특히 해당 상품은 반려견 전용으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반려견 전용 비행기에는 케이지 무게를 제외한 몸무게 8Kg 이하 강아지, 반려견 등록을 완료한 강아지(증명서 지참), 4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강아지(증명서 지참)가 탑승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보호자 2명과 반려견 1마리까지 총 3좌석을 기준으로 하며, 반려견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 구매 가능하다.

반려견 전용 비행기 탑승 시 유치원 모자, 가방, 케이프가 선물로 증정되며, 비행기 좌석 전용 시트가 마련된다. 또한 전문 수의사가 동반 탑승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한다.

뿐만 아니라 전용 비행기에 탑승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강아지의 비행기 탑승에 대한 의견을 말한 바 있다.

지난 7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채널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댕댕이 남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태현은 "아기들(강아지들) 하고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1년에 한 번씩 장기 여행을 많이 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촬영 때문에 토르(반려견 이름)를 데리고 제주도에 갔던 적이 있다. 그때 몸무게 때문에 강아지를 기내에 못 태우고 짐칸에 실어서 간 적이 있었다"라며 "몇 번 왔다 갔다 했더니 눈물이 터졌다. 너무 스트레스였나 보다. 그 뒤로 절대 데려가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진태현은 "원래 강아지를 탈 때 바구니 무게까지 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7kg다. 그런데 티웨이항공이 9kg다. 그거를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박시은은 "토르를 다이어트시켜서 가벼운 가방에 넣을 것"이라고 말했고, 진태현 역시 "다이어트를 시켜서 시도를 해볼까. 가방에 넣어서 가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박시은은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서 좌석에 안고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진태현은 "대형견도 탈 수 있게 뒷자리에 좌석을 해주시면 좋겠다. 아셔야 되는 게 뭐냐하면 비행기 운영하시는 분들. 개는 인간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그런 종족이냐. 개는 동물이긴 하지만 인간하고 개는 떼려야 뗄 수가 없다. 역사가 그렇다"라며 "그 역사를 우리가 계속 이어가자. 강아지를 위해 항공사들이 조금만 도와주시면 반려 가족들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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