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편스토랑' 맞춤 인재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 "나의 모든 요리는 김호중 맛이 난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타고난 먹수저로 먹는 모습마저 복스러운 사랑스러운 '트바로티' 김호중이 '편스토랑'의 NEW 편셰프로 등장해 숨어있는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3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는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김호중의 먹고사는 일상,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의 연속인 김호중만의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이 금요일 저녁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호중은 마치 야생 곰이 포효하듯 거친 매력을 발산하며 잠에서 깨어 "배고프다"라고 말하더니 아침 멍을 시작했다. 무대 위 눈부시게 빛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트바로티' 모습과는 180도 다른, 너무도 자연스러운 김호중의 모닝 루틴에 모두들 "귀엽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가장 놀란 것은 김호중 본인으로 김호중은 VCR 속 자신의 모습에 "이럴 줄 몰랐는데…"라며 흠칫 놀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김호중만의 모닝 루틴은 배가 고프다던 김호중이 가장 먼저 먹은 것은 생들기름 한 숟가락이다. 예전부터 목 관리를 위해 기상 후에 들기름을 자주 챙겨 먹는다는 김호중은 이날도 "들기름이 왜 이렇게 맛있지?"라고 말해 들기름 한 숟가락에도 세상 행복한 고소한 맛을 표현했다. 기상 후 세면과 면도를 마친 김호중은 쁘띠쁘띠 뽀송뽀송한 애기 애기 얼굴로 돌아와 카메라를 향해 조금 큰(?) 하트를 날렸다. 김호중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진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를 연발했다. 김호중 역시 VCR을 통해 기상 직후와 사뭇 달라진 자신의 멋진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너무 좋다!"라고 대만족했다.

이후 김호중의 본격적인 아침 요리가 시작됐고, 스스로를 "파워 울트라 한식파!"라고 소개한 김호중은 먹는 것에 진심인 만큼,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김호중의 요리를 맛본 사람들은 "김호중 맛이 난다"라고 했다. 타고난 감각으로 척척, 보이지 않아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이는 요리 세계관이 확실한 김호중만의 특별한 요리가 펼쳐진다. 취향이 확실한 김호중만의 요리 스타일을 본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 맞춤형 인재"라고 극찬을 했다. 귀염 깜찍 뽀짝 모닝 루틴으로 야생 곰과 쁘띠 쁘띠 치명적인 애교를 넘나드는 매력, 반전 넘치는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까지 공개하며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을 NEW 편셰프 김호중의 첫 등장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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