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살림남'이 또 한 번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9회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과 어머니의 서울 데이트 2탄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엄마를 자신이 다니는 메이크업숍에 데려갔다. 이어 한복 대여점에 방문해 사또와 황진이로 변신,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지만 이미 관람 시간이 끝난 후였다.
여기에 강추위까지 더해지며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
박서진은 엄마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파스타를 태웠고, 결국 12시가 넘어서야 라면과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다.
그는 "다음에 애인 생기면 절대 이렇게 하지 마라. 데이트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다. 오늘 엄마한테 한 것처럼 하면 큰일 난다"라고 타박하는 어머니에게 '현금 100만 원'이 담긴 용돈 화분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건넸다.
어머니는 이날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이태곤은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에 나섰지만 10분 만에 벤치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최근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며 집도 정리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하산 후 집으로 돌아온 이태곤은 정리를 시작했고, 제작진들에게 담금주와 초고가 양주, 와인 등을 나눔 했다.
명품 옷과 잡화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정리하면서도 나눔왕의 면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살림남'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살림남'은 오는 4월 6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3-4%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유지하고 있던 '살림남'이 방송 시간을 변경한 후 어떤 성적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간대 tvN에서는 '눈물의 여왕', MBC와 SBS에서는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 '7인의 부활', JTBC에서는 '아는 형님'이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39회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과 어머니의 서울 데이트 2탄이 공개됐다.
여기에 강추위까지 더해지며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
박서진은 엄마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파스타를 태웠고, 결국 12시가 넘어서야 라면과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다.
그는 "다음에 애인 생기면 절대 이렇게 하지 마라. 데이트는 이렇게 하는 게 아니다. 오늘 엄마한테 한 것처럼 하면 큰일 난다"라고 타박하는 어머니에게 '현금 100만 원'이 담긴 용돈 화분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건넸다.
어머니는 이날 처음으로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이태곤은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에 나섰지만 10분 만에 벤치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최근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며 집도 정리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하산 후 집으로 돌아온 이태곤은 정리를 시작했고, 제작진들에게 담금주와 초고가 양주, 와인 등을 나눔 했다.
명품 옷과 잡화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정리하면서도 나눔왕의 면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살림남'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살림남'은 오는 4월 6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3-4%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유지하고 있던 '살림남'이 방송 시간을 변경한 후 어떤 성적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담달부터 토욜로변경 방송하니 주말에는 우리가수님 행사가 많아 조금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본방사수로 열응원 합니다
두분 화이팅 하세요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