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7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서진이 어머니와 함께 서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자는 사또 복장과 황진이 복장을 차려입고 경복궁 광화문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닫힌 상황이었다.
박서진은 광화문 대신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나섰다.
어머니는 핫팩을 얼굴에 댄 채 "빨리 가자. 춥다. 너네 엄마 머리 미친 X 머리 됐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이날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였고, 어머니는 "다음엔 놀러갈 때 추운 날씨에 잡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내가 날씨 알고 잡았냐"라고 응수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폭발한 듯 "집에 가자"라고 연신 말했고, 박서진은 "조금 이따 가자"라고 맞섰다.
박서진은 해당 예고편을 게재한 후 "오늘도 '살림남' 보러 오실 거죠? 8시 55분에 방송하니 모두 모두 TV 앞에 모이세요"라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과연 이들 모자가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박서진은 아쉽게 TOP7 진출은 좌절됐으나, 수려한 미모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큰 팬덤을 형성했다. 이후 박서진은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고향 삼천포에 건어물 가게 '서진이네'를 개업했다.
27일 박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서진이 어머니와 함께 서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광화문 대신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나섰다.
어머니는 핫팩을 얼굴에 댄 채 "빨리 가자. 춥다. 너네 엄마 머리 미친 X 머리 됐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이날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였고, 어머니는 "다음엔 놀러갈 때 추운 날씨에 잡지 마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서진은 "내가 날씨 알고 잡았냐"라고 응수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폭발한 듯 "집에 가자"라고 연신 말했고, 박서진은 "조금 이따 가자"라고 맞섰다.
박서진은 해당 예고편을 게재한 후 "오늘도 '살림남' 보러 오실 거죠? 8시 55분에 방송하니 모두 모두 TV 앞에 모이세요"라고 덧붙이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과연 이들 모자가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995년생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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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어머님을 위해 서울여행 추억에 많이 담으세요
본방사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