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이 시즌2로 돌아온다.
28일 EBS에 따르면, 6월 중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를 선보인다. 지난해 시즌1은 구독자 18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곽튜브'의 곽준빈이 홍콩, 태국 등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여행기를 그렸다. 시즌2에선 더 깊이있는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시즌4, 20주년을 맞은 '스페이스 공감'은 시즌2로 인사한다. 'PD 로그'와 '안녕! 4남매'는 정규 편성한다. 각각 PD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노동의 가치를 담고, 한국·프랑스 혼혈 가족의 일상을 다룬다. '다큐프라임'은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돈의 얼굴'과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우주가 부른다' '한반도 야생동물史' 등이다.
EBS는 "봄 편성은 다양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했다"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깊이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