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 연착륙에 주목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4.91포인트(0.86%) 상승한 5,248.49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83.82포인트(0.51%) 상승한 16,399.52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477.75포인트(1.22%) 상승한 39,760.08로 장을 마쳤다.
![[표] 뉴욕증시 주요지수](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3/15473426_1278671_4650.jpg)
[표] 뉴욕증시 주요지수
또한 나스닥 100 지수는 70.31포인트(0.39%) 상승한 18,280.84로 장마감했고, CBOE VIX 지수는 0.46포인트(-3.47%) 하락한 12.78로 장마감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43.69포인트(2.11%) 상승한 2,113.85로 장을 마감했다.
◆ 미국 증시 투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미국 주식 보관금액 상위 10종목은 1. 테슬라(14조 8억원, 4,365억원↑) 2. 엔비디아(12조 3,612억원, 3,080억원↓) 3. 애플(5조 8,261억원, 254억원↓) 4. 마이크로소프트(4조 8,212억원, 88억원↑) 5.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4조 69억원, 649억원↓) 6. 알파벳 A(2조 9,358억원, 9억원↑) 7.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2조 8,673억원, 1,253억원↓) 8. 인베스코QQQ(2조 1,477억원, 보합↓) 9. 아마존닷컴(2조 1,006억원, 129억원↓) 10. Direxion 20-Yr Tr. Bull 3X(1조 5,635억원, 280억원↑) 등이다.
11위부터 20위까지의 종목은 11. SPDR S&P 500(1조 4,959억원, 7억원↑) 12. 뱅가드 S&P 500 ETF(1조 2,313억원, 24억원↑) 13. IONQ(1조 533억원, 503억원↓) 14.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1조 494억원, 68억원↓) 15. 메타 플랫폼(9,728억원, 88억원↓) 16. 마이크로스트래티지(8,615억원, 106억원↑) 17.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8,534억원, 5억원↓) 18. 브로드컴(8,118억원, 78억원↓) 19. 리얼티인컴(8,094억원, 109억원↑) 20. AMD(7,900억원, 85억원↑) 등과 같다.
![[표] 외화증권 미국 보관금액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3/15473426_1278672_470.jpg)
[표] 외화증권 미국 보관금액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이날 환율은 달러당 1351.0원이며, 이날 기준 미국 증시 상위 20개 종목에 대한 보관금액 총액은 62조 5,610억원으로 이전 집계일 대비 8,963억원 감소했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4,365억원 증가한 테슬라,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3,080억원억원 감소한 엔비디아다.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한 상위 10 종목 시황은 ◆ 테슬라(TSLA) 179.83(1.22%↑) ◆ 엔비디아(NVDA) 902.5(2.5%↓) ◆ 애플(AAPL) 173.31(2.12%↑) ◆ 마이크로소프트(MSFT) 421.43(0.05%↓) ◆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 61.95(0.88%↑) ◆ 알파벳 A(GOOGL) 150.87(0.13%↑) ◆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SOXL) 46.5(3.26%↑) ◆ 인베스코QQQ(QQQ) 444.83(0.34%↑) ◆ 아마존닷컴(AMZN) 179.83(0.86%↑) ◆ Direxion 20-Yr Tr. Bull 3X(TMF) 54.64(2.55%↑) 등으로 장을 마쳤다.
![[표] 뉴욕증시 주요 종목 시세](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3/15473426_1278673_4721.jpg)
[표] 뉴욕증시 주요 종목 시세
뒤이어 ◆ SPDR S&P 500(SPY) 523.17(0.84%↑) ◆ 뱅가드 S&P 500 ETF(VOO) 480.76(0.87%↑) ◆ IONQ(IONQ) 9.56(4.94%↑)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 80.23(1.72%↑) ◆ 메타 플랫폼(META) 493.86(0.41%↓)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1919.16(2.25%↑) ◆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TLT) 94.7(0.99%↑) ◆ 브로드컴(AVGO) 1318.73(0.96%↓) ◆ 리얼티인컴(O) 53.77(2.22%↑) ◆ AMD(AMD) 179.59(0.97%↑) 등으로 장을 마쳤다.
20개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4.94% 상승한 IONQ이다.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으면서 호조를 보였다.
이날 장마감 이후에 나올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발언을 기다리면서 신중한 양상이 나타났으나 다우지수는 가파르게 올랐다.
이번주는 부활절 연휴가 있는 주간이지만 오는 29일 성금요일에 나올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한다. 그러나 경제 지표 등은 그대로 나올 예정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온 시장은 올해 6월에 연준이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유지될 경우 연준의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부담이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경제 연착륙을 어느 정도 확신하면서 다시 한번 상승세를 추가했다.
종목 별로도 상승 이슈들이 이어졌다.
미국 제약사인 머크는 치명적인 폐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이 미국에서 승인되면서 5% 가까이 상승해 투자 심리를 견인했다.
종목 별로 보면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Anthropic)에 27억5천만 달러(3조 7천18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마존 주가는 0.73% 정도 올랐다.
최근 스팩과의 합병으로 뉴욕증시에 입성한 도널드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그룹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주가는 약 14% 상승했다.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주가는 첫 신용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 정도 올랐다.
기술주들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2% 이상 올랐고, 애플도 2%대 상승했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는 0.4% 정도 하락했다. 넷플릭스 역시 2.5% 내렸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미국 연방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다.
대표적인 밈 주식인 게임스톱의 주가가 실적 부진과 해고 소식 등에 15% 이상 하락했다.
업종 지수도 보면 11개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부동산과 유틸리티 지수는 2%대 급등했고, 임의소비재, 금융, 헬스, 산업, 소재 관련 지수도 1%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상승 여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현재 시장이 어느 정도 오르내리며 횡보하는 것은 건전한 상황"이라면서도 "전체적으로 시장이 멈추지 않고 오른다면 그것은 폭주 기관차"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0%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46포인트(3.47%) 하락한 12.78에 거래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 500 지수는 44.91포인트(0.86%) 상승한 5,248.49로 장마감했고, 나스닥종합지수 지수는 83.82포인트(0.51%) 상승한 16,399.52로 장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477.75포인트(1.22%) 상승한 39,760.08로 장을 마쳤다.
◆ 미국 증시 투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미국 주식 보관금액 상위 10종목은 1. 테슬라(14조 8억원, 4,365억원↑) 2. 엔비디아(12조 3,612억원, 3,080억원↓) 3. 애플(5조 8,261억원, 254억원↓) 4. 마이크로소프트(4조 8,212억원, 88억원↑) 5.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4조 69억원, 649억원↓) 6. 알파벳 A(2조 9,358억원, 9억원↑) 7.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2조 8,673억원, 1,253억원↓) 8. 인베스코QQQ(2조 1,477억원, 보합↓) 9. 아마존닷컴(2조 1,006억원, 129억원↓) 10. Direxion 20-Yr Tr. Bull 3X(1조 5,635억원, 280억원↑) 등이다.
11위부터 20위까지의 종목은 11. SPDR S&P 500(1조 4,959억원, 7억원↑) 12. 뱅가드 S&P 500 ETF(1조 2,313억원, 24억원↑) 13. IONQ(1조 533억원, 503억원↓) 14.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1조 494억원, 68억원↓) 15. 메타 플랫폼(9,728억원, 88억원↓) 16. 마이크로스트래티지(8,615억원, 106억원↑) 17.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8,534억원, 5억원↓) 18. 브로드컴(8,118억원, 78억원↓) 19. 리얼티인컴(8,094억원, 109억원↑) 20. AMD(7,900억원, 85억원↑) 등과 같다.
20개 종목 중 전일대비 보관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4,365억원 증가한 테슬라, 가장 많이 감소한 종목은 3,080억원억원 감소한 엔비디아다.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한 상위 10 종목 시황은 ◆ 테슬라(TSLA) 179.83(1.22%↑) ◆ 엔비디아(NVDA) 902.5(2.5%↓) ◆ 애플(AAPL) 173.31(2.12%↑) ◆ 마이크로소프트(MSFT) 421.43(0.05%↓) ◆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 61.95(0.88%↑) ◆ 알파벳 A(GOOGL) 150.87(0.13%↑) ◆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 ETF(SOXL) 46.5(3.26%↑) ◆ 인베스코QQQ(QQQ) 444.83(0.34%↑) ◆ 아마존닷컴(AMZN) 179.83(0.86%↑) ◆ Direxion 20-Yr Tr. Bull 3X(TMF) 54.64(2.55%↑) 등으로 장을 마쳤다.
20개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종목은 4.94% 상승한 IONQ이다.
증시는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으면서 호조를 보였다.
이날 장마감 이후에 나올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발언을 기다리면서 신중한 양상이 나타났으나 다우지수는 가파르게 올랐다.
이번주는 부활절 연휴가 있는 주간이지만 오는 29일 성금요일에 나올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미국 금융시장은 '성금요일'로 휴장한다. 그러나 경제 지표 등은 그대로 나올 예정이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온 시장은 올해 6월에 연준이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유지될 경우 연준의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시장에 부담이다.
다만,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경제 연착륙을 어느 정도 확신하면서 다시 한번 상승세를 추가했다.
종목 별로도 상승 이슈들이 이어졌다.
미국 제약사인 머크는 치명적인 폐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이 미국에서 승인되면서 5% 가까이 상승해 투자 심리를 견인했다.
종목 별로 보면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앤트로픽(Anthropic)에 27억5천만 달러(3조 7천18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마존 주가는 0.73% 정도 올랐다.
최근 스팩과의 합병으로 뉴욕증시에 입성한 도널드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그룹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TMTG)의 주가는 약 14% 상승했다.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주가는 첫 신용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 정도 올랐다.
기술주들은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2% 이상 올랐고, 애플도 2%대 상승했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는 0.4% 정도 하락했다. 넷플릭스 역시 2.5% 내렸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미국 연방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했다.
대표적인 밈 주식인 게임스톱의 주가가 실적 부진과 해고 소식 등에 15% 이상 하락했다.
업종 지수도 보면 11개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특히 부동산과 유틸리티 지수는 2%대 급등했고, 임의소비재, 금융, 헬스, 산업, 소재 관련 지수도 1%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상승 여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 전략가는 "현재 시장이 어느 정도 오르내리며 횡보하는 것은 건전한 상황"이라면서도 "전체적으로 시장이 멈추지 않고 오른다면 그것은 폭주 기관차"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0%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0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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