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설과 시대의 아이콘이 만났다. 가수 정미조(75)의 새 앨범에 후배 가수 이효리(45)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7일 정미조 소속사 JNH뮤직에 따르면, 정미조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효리와 함께 부른 '엄마의 봄'을 28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선공개한다.
정미조가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효리는 "평소 선배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었다"며 듀엣 제안을 받자마자 주저 없이 수락했다. 또한 기타 연주는 이효리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맡아 부부가 함께 곡을 빛냈다.
'엄마의 봄'은 이번 앨범 프로듀서이자 '귀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등 정미조의 대표 곡들을 만든 손성제가 작곡했다. 가사는 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작사가인 이주엽 JNH뮤직 대표가 썼다.
노래는 젊은 엄마를 회상하는 1절과, 엄마의 상실을 노래하는 2절로 나눠져 있다. 1절은 이효리, 2절은 정미조가 불렀다. 노래 후반부에서 둘의 목소리가 만난다.
JNH뮤직은 "이효리의 담담한 목소리와 정미조의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서로 어우러지는 이 곡은, 마치 딸과 엄마의 대화를 듣는 듯 애틋한 감동을 전해준다"면서 "클래시컬한 멜로디에 이상순의 감각적 기타와 스트링 연주만으로 채워진 이 곡은, 따뜻한 봄 속에 깃든 슬픔을 우아하게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정미조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불후의 명곡으로 남은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1970년대 최고의 디바였다.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화가의 길을 걸었다. 지난 2016년 모두의 예상을 깨고 37년만에 새 앨범과 함께 가요계에 복귀했다. 정미조가 올해 상반기 공개할 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한 '바람 같은 날을 살다가' 이후 4년 만이다. 2016년 가요계 복귀 이후 4번째 작품이다.
정미조와 이효리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토크 음악 프로그램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엄마의 봄'을 함께 부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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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미조 소속사 JNH뮤직에 따르면, 정미조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이효리와 함께 부른 '엄마의 봄'을 28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선공개한다.
정미조가 앨범에서 후배 가수와 듀엣으로 노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효리는 "평소 선배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었다"며 듀엣 제안을 받자마자 주저 없이 수락했다. 또한 기타 연주는 이효리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맡아 부부가 함께 곡을 빛냈다.
'엄마의 봄'은 이번 앨범 프로듀서이자 '귀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등 정미조의 대표 곡들을 만든 손성제가 작곡했다. 가사는 그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작사가인 이주엽 JNH뮤직 대표가 썼다.
JNH뮤직은 "이효리의 담담한 목소리와 정미조의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가 서로 어우러지는 이 곡은, 마치 딸과 엄마의 대화를 듣는 듯 애틋한 감동을 전해준다"면서 "클래시컬한 멜로디에 이상순의 감각적 기타와 스트링 연주만으로 채워진 이 곡은, 따뜻한 봄 속에 깃든 슬픔을 우아하게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정미조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불후의 명곡으로 남은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1970년대 최고의 디바였다.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화가의 길을 걸었다. 지난 2016년 모두의 예상을 깨고 37년만에 새 앨범과 함께 가요계에 복귀했다. 정미조가 올해 상반기 공개할 새 앨범은 지난 2020년 발표한 '바람 같은 날을 살다가' 이후 4년 만이다. 2016년 가요계 복귀 이후 4번째 작품이다.
정미조와 이효리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토크 음악 프로그램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엄마의 봄'을 함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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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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