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이청아가 파리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여행의 묘미는 여기에 있었다 vlog in Pari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청아가 큰이모와 파리 출장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청아는 “이모도 개인 공간이 확실한 분이라 오히려 잘 맞는 여행 메이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청아는 “어제 너무 놀랐던 게 이모랑 같이 쓰려고 한국에서 티슈랑 물티슈 같은 걸 챙겨왔다. 이모도 똑같이 가져와서 모든 생활용품이 두 배로 있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오늘 하루를 한번 시작해 볼까”라며 언급한 뒤 과일을 씻기 위해 세면대를 향했다. 이청아는 먼저 수돗물로 블루베리를 씻은 뒤 에비앙 생수로 다시 헹궜다. 이청아는 “에비앙으로 블루베리 헹구기는 프랑스여서 가능한 일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사과까지 씻은 이청아는 돌아온 이모와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 이청아는 사과 깎는 이모의 모습을 담으며 “저랑 똑같아서 소름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청아가 블루베리를 세척하는 데 사용한 에비앙은 한국에서 가격이 매우 높다. 지난해 기준으로도 프랑스 현지 마트에서 500ml가 한국 돈으로 660원가량인 데 비해 한국은 500ml 편의점 기준 2200원, 마트는 500ml 1680원이다.
지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부지영 감독의 단편 영화 ‘눈물’로 데뷔한 이청아는 23일부터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23일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여행의 묘미는 여기에 있었다 vlog in Paris’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청아가 큰이모와 파리 출장길에 오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청아는 “이모도 개인 공간이 확실한 분이라 오히려 잘 맞는 여행 메이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청아는 “오늘 하루를 한번 시작해 볼까”라며 언급한 뒤 과일을 씻기 위해 세면대를 향했다. 이청아는 먼저 수돗물로 블루베리를 씻은 뒤 에비앙 생수로 다시 헹궜다. 이청아는 “에비앙으로 블루베리 헹구기는 프랑스여서 가능한 일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사과까지 씻은 이청아는 돌아온 이모와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 이청아는 사과 깎는 이모의 모습을 담으며 “저랑 똑같아서 소름이다”라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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