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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 크롭톱에 "노출 안 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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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와 커플 댄스에 도전한다.

2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안무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먼저 김동완은 댄스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서윤아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댄스복을 입은 서윤아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또한 춤을 낯설어하는 서윤아를 위해 신화의 히트곡 '퍼펙트맨'(2002) 안무까지 선보였다.
뉴시스 제공
특히 김동완은 '퍼펙트맨'의 포인트 안무인 마이크 춤을 살리기 위해 대걸레를 들고 나와 소품으로 활용해 서윤아를 웃게 만들었다. 김동완의 여전한 춤 실력과 스윗함을 본 MC들은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의 '엘리베이터'(1995) 안무를 배윤정에게 배우기 시작했다. 춤 동작 중 서윤아의 골반을 터치하는 동작이 등장하자 트로트가수 에녹은 "닿았냐, 안 닿았냐"며 김동완을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춤에 몰입하던 서윤아는 웨이브 동작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휘했다. 이에 카메라가 서윤아의 웨이브 동작을 담기 위해 밀착하는 과정에서 서윤아의 허리 라인이 포착되자 김동완은 "노출 안 됩니다. 모자이크 해주세요"라고 외쳤다.

연습이 끝난 후 김동완은 집에서 직접 싸온 도시락을 꺼내 배윤정과 서윤아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서윤아가 좋아하는 홍차는 물론 보온통에 따뜻하게 담아온 흑미밥과 계란말이, 취나물 무침, 코다리찜 등을 늘어놓은 김동완은 "(도시락 선물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거다"며 쑥스러워했다. 정성 가득한 도시락에 놀란 배윤정은 "내가 20년 본 네(김동완)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멋있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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