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가 오늘 개최되는 가운데, 시상 부문 및 투표 현황이 이목이 쏠린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가 열린다.
'2024 USA'는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이다.
KM차트 공식 계정
이번 시상식에는 MC를 맡은 이찬원, 권은비를 비롯해 라필루스(Lapillus),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바다(베베),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싸이커스(xikers), NCT 127 태용, 엔싸인(n.SSign), 영탁, 이븐(EVNNE), 츄(CHUU), 플레이브(PLAVE),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홍이삭(이상 가나다 순)까지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024 USA'에서는 '유니버설 슈퍼스타(Universal Super Star)',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Universal Super Artist)', '유니버설 슈퍼뮤직앨범(Universal Super Music Album)',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Universal Super Soundtrack)'까지 총 4개의 대상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트로피가 준비돼 있다.
특히 투표 100%로 선정되는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Universal Super Icon)', 남녀 인기상(Universal Best Popularity), 남녀 차세대 기대주(Universal Next Generation), '유니버설 슈퍼 루키(Universal Super Rookie)' 등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진행된 본선 투표 총 참여 수 5,070,405표다.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Universal Super Icon)' 부문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58.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유니버설 골든 베스트(Universal Golden Best)' 부문 1위 역시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35.4%, 2위 이찬원은 34.5%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남자 인기상 1위는 58.9%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찬원, 여자 인기상 1위는 51.6%의 시크릿넘버다.
'유니버설 넥스트 제너레이션' 남녀 1위는 각각 앤팀, 니쥬가 차지했다.
'유니버설 슈퍼 루키' 부문에서는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76.3%의 앞도적인 투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자로는 배우 이시아, 개그우먼 엄지윤,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김원훈·조진세(숏박스), 댄서 아이키, 댄스 크리에이터 땡깡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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