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파묘'에 나온 미국병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1000만명 이상이 본 영화 '파묘'의 일부를 촬영한 것이 알려지면서 건축공간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27일 ACC에 따르면, '파묘' 제작진은 2022년 2월 ACC 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지하 2층 복도를 극중 미국 병원 세트로 꾸몄다. 영화 도입부에서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를 만나러 미국 병원을 찾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풍수사와 장의사·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뉴시스 제공
ACC는 '파묘' 외에도 2017년 SBS 예능물 '백종원의 푸드트럭', 영화 '상류사회' '공작' 등 10여편에 촬영장소를 지원한 바 있다.

ACC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3차례 연속 선정되며 지역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내 이색 공간을 지속 발굴하는 등 공간 활성화 마케팅을 통해 시민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