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재민 "잘 때 0장 입고 자"…제노 "삼계탕이야?"

(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이 잠잘 때 습관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충격! 빤스 0장 NCT DREAM 실존ㅋㅋㅋ 사회적 체면이 있는 엔드림 모셨습니다ㅣ동네스타K4 EP.1 엔시티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엔시티 드림의 재민, 제노, 천러,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나단은 유료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언급하며 재민에게 "재민 씨도 지성 씨 못지않게 화끈한 버블을 보내셨더라고요?"라고 질문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재민이 상의 탈의를 하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어쩌다 이런 사진을 찍게 됐냐는 조나단의 질문에 재민은 "제가 원래 잘 때 다 벗고 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게 정말 몸에 좋다고 한다"라며 모든 혈액순환이 잘된다고 설명했다. 

천러가 "나는 다 벗고 못 잔다. 불편하다"라고 했고 제노는 "마지막 한 장은.."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천러가 "나는 2장"이라고 말했고 재민은 "나는 0장"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노는 재민에게 "혹시 삼계탕?"라고 물어 모두를 빵터지게 했다. 지성은 재차 "0장?"이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나도 0장"이라고 대답했다. 

지성이 "저는 상의만 잠옷 입고 잔다"라고 하자 그럼 반 장이냐 한 장이냐라고 의견이 갈리자 "최후의 보루 입고 이제 마지막 상의 입고"라며 2장이라고 말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25일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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