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주현영이 JTBC의 4·10 총선 개표방송에 뜬다.
주현영은 다음 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에서 일일 앵커로 활약한다. JTBC 총선방송기획단이 기획한 유튜브 프로그램 '주피소드'에선 민심을 전달하는 주민 대표 역으로 등장한다. JTBC 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할 예정이다.
JTBC는 선거 기간에 정치 토크쇼 '장르만여의도' '민심네컷' 등 유튜브 기획물을 선보였다. 선거당일 개표방송에도 접목, 시청자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메인 토크존에는 유튜브 채널 '장르만여의도' 패널을 배치한다. MC 정영진이 토크를 이끌고, 코너 '김과장'에서 활약하는 시사평론가 김준일·장성철도 참여한다.
투표 마감 직후인 오후 6시 메타분석을 활용한 예측 결과를 공개한다. 지난 대선부터 선보인 자체 '유확당'(유력, 확실, 당선) 예측 시스템 '비전 J'는 고도화 작업을 마친 상태다. 투표 마감 후 개표가 시작되면, 선관위에서 제공하는 결과를 토대로 각 정당 예상 의석수와 지역구 후보 예상 득표율, 당선확률 등을 예측해 공개한다. 개표방송은 경기도 일산 특설 스튜디오와 서울 상암동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이원 생방송한다. 당일 오후 4시부터 선거 결과 윤곽이 드러나는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방송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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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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