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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무실점 승리로 마무리…2026 월드컵 예선 순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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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한국이 태국 원정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가운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6일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는 태국과 한국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재성을 시작으로 후반 54분 손흥민, 82분 박진섭까지 필드골로만 3골을 터뜨렸다.
KFA 공식 계정
KFA 공식 계정
특히 5번의 슈팅 중 유효 슈팅 3개가 모두 골로 연결돼 기분 좋게 3월 A매치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KF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승리 소식을 전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으로 태국 원정을 승리한 대한민국! 1위를 굳건히 지키며 3월 A매치를 마무리합니다. 현지와 국내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축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의 경우 한 조에 4개국이 속하고, 홈&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한다.

각 조의 1·2위만 월드컵 3차 예선 및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현재 총 4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3승 1무 12득점의 한국이 승점 10점으로 C조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중국이 2승 1무 1패 득점 8점, 승점 7점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은 26일 싱가포르와의 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3위는 태국으로 1승 1무 2패 5득점, 승점 4점을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는 1무 3패 득점 4점, 승점 1점으로 4위다.

이날 태국전을 끝으로 황선홍 임시 감독의 임기가 끝난 가운데, 한국은 새 감독을 선임한 후 오는 6월 싱가포르와 어웨이, 중국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일정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싱가포르전은 6월 6일, 중국전은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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