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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들”…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유튜브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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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율희가 혼자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율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일상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날씨 풀리면서 여러 군데 힐링할 만한 곳들, 것들 좀 해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일상에서 하기 좋은 일들의 추천을 부탁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의 근황을 알 수 있는 일상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실버버튼이 놓여져 있는 사진을 게재해 유튜브 복귀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의 싱글 1집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던 중 3년 만인 2017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룹 탈퇴 후 1년여만인 지난 2018년 율희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장남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쌍둥이 딸을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율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며 최민환과 이혼에 대한 합의를 끝내고 이혼조정절차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과 함께 율희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자녀들이 느끼는 심리적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세 자녀들의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준 상태다. 특히 양육권 포기 후에도 율희는 자녀들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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