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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子 김민국 "3천만 운전자에 전하는 공지"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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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민국은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국 3000만 명 운전자 여러분께 공지한다. 현 시간부로 전국 운전 가능한 도로에 피치 못할 재난이 도래했음을 전한다"고 적고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본 운전자는 안전 운전 카트라이더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깨부수는 다함께 차차차(모바일 게임)를 즐겨 했다. 과거 네발자전거로 아버지 차 옆문을 동생 것과 같이 이중 추돌 사고를 낸 '로드 워리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민국은 "김민국의 첫 차 뒤에 붙을 초보운자 네 글자는 제가 아닌 오로지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생존 신호니 부디 놓치지 마시고 방사선 유출 피해 반경 정도의 거리를 두신 뒤 서행하시길 바란다"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올해 20세인 김민국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3 MBC 연예대상'에 MC 김성주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지난해 미국 뉴욕대에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한 그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국은 김성주와 2012~2013년(당시 만 8~9세)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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