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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첫 리얼리티 '클럽 넥스지'…풋풋함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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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넥스지(NEXZ)'가 첫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26일 엠넷(Mnet) 디지털스튜디오 M2는 '넥스지(NEXZ)'의 첫 리얼리티 '데뷔준비반 '클럽 넥스지(CLUB NEXZ)''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클럽 넥스지'는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앞둔 넥스지 멤버들이 데뷔를 준비하며 프로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다. 깜짝 카메라부터 화보 촬영, 팬들과의 서프라이즈 만남까지 신인 아이돌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다.
뉴시스 제공
돌발 상황을 마주하는 멤버들의 풋풋한 신인미와 함께 7인 7색 캐릭터의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이돌이 전하는 깜짝 응원과 조언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넥스지는 지난해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오디션 파이널 미션곡 '미라클(Miracle)'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퍼포먼스 비디오는 15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클럽 넥스지'는 내달 10일 오후 7시 엠넷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총 6회 차에 걸쳐 엠넷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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