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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NBA 씹어먹는 월클 미모…"그녀는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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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월드 클래스 미모를 뽐냈다. 

25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fense defense"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원영이 미국 NBA 경기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은 블랙 롱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와 더불어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 장원영은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기럭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어 바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도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이 공주", "장원영 그녀는 신인가", "공주님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이 소속된 아이브는 소속된 아이브는 현재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며,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에서 공연을 펼쳤다.

아이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로즈먼트, 뉴어크에서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이 최근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이은 아이브의 네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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