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김선호와 방송인 김준현,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이 "오늘 컨디션 어떠냐"라고 묻자 김선호는 "그날 술먹고 기절한 다음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들은 다같이 태국 치앙마이로 향했다. 비행기 이코노미석에서 김준현과 문세윤 사이에 낀 김선호는 "형들이랑 같이 가니까 아늑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끝나고 태국에 방문했을 당시, 공항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바 있다.
문세윤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은 선호 고향이다"라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이들이 공항에 도착했으나 공항에는 팬들이 아무도 업었다. 김선호는 "좀 서운하다"라며 씁쓸하게 전했다.
김선호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저 아시는 분"이라고 간절하게 외치기도 했다.
김준현은 "선호야 같이 가. 김선호. 김선호 씨"라며 김선호의 이름을 계속해서 외쳤다. 그럼에도 김선호를 따라오는 팬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김선호는 자신을 찍는 한 팬을 발견했고, 김선호는 "나를 아냐"라고 물었다. 이후 팬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김선호는 이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화답했다.
1986년생인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KBS2 '1박 2일 시즌4'에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1년 하차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에는 김선호와 방송인 김준현,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이 "오늘 컨디션 어떠냐"라고 묻자 김선호는 "그날 술먹고 기절한 다음에"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김선호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끝나고 태국에 방문했을 당시, 공항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바 있다.
문세윤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국은 선호 고향이다"라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이들이 공항에 도착했으나 공항에는 팬들이 아무도 업었다. 김선호는 "좀 서운하다"라며 씁쓸하게 전했다.
김선호는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자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저 아시는 분"이라고 간절하게 외치기도 했다.
김준현은 "선호야 같이 가. 김선호. 김선호 씨"라며 김선호의 이름을 계속해서 외쳤다. 그럼에도 김선호를 따라오는 팬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김선호는 자신을 찍는 한 팬을 발견했고, 김선호는 "나를 아냐"라고 물었다. 이후 팬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기 시작했고, 김선호는 이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화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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