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정동원, 5주 만에 전한 근황…팬더 손 붙잡고 훈훈 자태 과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한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편집돼 한 장면에 담겨 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동원 인스타그램
과거엔 귀여운 멜빵 바지를 입고 파마 머리를 했던 그가 이제는 힙한 청바지를 입고 더욱 멋있어진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020년 만 13살이라는 나이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던 정동원은 어느덧 훌쩍 자라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

정동원이 부쩍 커버린 모습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너무 귀엽다", "세월이 참 빠르다", "정동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해당 게시물은 정동원이 5주 만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엑스포츠뉴스는 정동원 아버지와 트로트 가수 A씨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이날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현재 심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더불어 아직 미성년자인 정동원 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동원을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많은 대중들이 응원을 건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