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시리즈, 센스는 삐약왕자님이 최고야 [다시보러歌원-사랑의콜센타]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2020년 4월 2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원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미스터트롯'이 끝나 마음이 헛헛할수 있는 시기에 짠하고 나타난 '미스타-트롯,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했고, '제비처럼'를 선곡해 TOP7이 오프닝쇼를 펼치는데! '어머...새롭다', '이렇게 풋풋했구나!' 당시 코로나19로 마음껏 봄나들이 갈수없어서 속상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MC김성주는 "오늘의 콜센타는 귀로 하는 봄나들이! 안방에서 즐기는 봄소풍! '봄 특집' 입니다!"라며 봄이 생각나는 노래를 하나 불러보자고 하자 정동원은 "연분홍~~~~~치마가~~~~"라며 눈을 지긋이 감고 파트너 장민호의 성대모사를 하며 한소절을 불러 웃음을 빵빵 터트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MC김성주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와있어요~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서 상품들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있다는 소식입니다"라며 냉장고와 세탁기, TV등 멋진 상품들을 보여줬고, 두번째 반가운 소식으로 TOP7이 화보까지 접수했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일곱남자의 첫 화보를 맛보기로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사랑의 콜센타가 시작되자 통화가 연결된 신청자는 "목빠지게 전화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동원 가수요~"라며 "아~ 우리 왕자님~우리 동원 왕자님 너무 반가워요~ 실물 영접은 못해도 목소리라도 들으니까 너무 좋습니다~"라며 정동원을 반겨줬고, 신청곡으로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신청하자 정동원은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아~ 부를줄은 아는데 아주 옛날에..완전 오래되서..."라고 말하자 MC김성주는 삐약이 놀리기로 "아~ 가수 바꿔야겠는데요?"라고 말하자 정동원은 "아...아니에요~ 그냥 할게요~"말하자 센스있고 눈치빠른 신청자는 "그럼 다시, 다시, 다시, 다시, '청포도 사랑' 할게요~"라며 노래를 변경했다. '청포도 사랑'은 자신있던 정동원은 풋풋한 느낌 살리고 애교 가득 넣어서 열창했지만 82점이 나왔고, 김성주는 "노래 잘 들으셨습니까?"라고 묻자 "네~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하자 정동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전주 공연도 꼭 가겠습니다!"라 말하니 신청자는 "네~ 제발요~ 꼭 실물 영접 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꼭 그 바람이 이루어지길 모두가 기대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정동원만 보이는!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정동원만 보여' 2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사랑의콜센타 재밌으셨나요? 
정동원 시리즈, '사랑의콜센타 - 내눈엔 정동원만 보여 버전'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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