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돈만 나가지 뭐”…‘톡파원 25시’ 전현무, 사랑 주술에 보인 반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전현무가 사랑을 비는 부두 인형에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재즈 음악의 성지인 미국 뉴올리언스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톡파원은 “프렌치 쿼터 안에는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핫한 모든 것들이 집약돼 있다”며 프렌치 쿼터 탐방이 이어졌고 프200년 역사를 가진 전통 시장 프렌치 마켓을 방문했다.
JTBC ‘톡피원 25시’
JTBC ‘톡피원 25시’
마켓 내부에서 톡파원은 “뉴올리언스 미시시피강에는 늪지대가 많아서 악어가 많기로 유명하다”며 악어 머리 박제와 악어 발톱 키링, 악어 발톱 효자손 등을 소개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근데 효자손에 미국에도 있나”라고 경악했고, 김숙은 “시원할 거 같지 않나”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톡파원은 악어 발톱 효자손을 구매해 직접 경험한 후 “한국에서 파는 효자손보다 훨씬 더 강력한 느낌”이라고 후기를 말했다. 이어 톡파원은 부두교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방문했고 “이 종교에서 비롯한 부두 인형이 굉장히 인기”라고 기념품 중 부두 인형을 소개했다.

이어 “바늘을 꽂는 저주 인형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저주 인형이 아니다”라며 “저는 이 빨간색, 사랑과 매력을 의미하는 부두 인형을 구매해 볼거다.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숙이 언니를 떠올리면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숙이 언니의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 부두 인형에 소원을 빌어보겠다”고 말했고, 김숙은 “부를 좀 사지 그랬나. 저까짓 거 사랑 가져서 뭐 하나. 부랑 명예”라고 농담했다.

전현무는 “사랑하면 돈만 나가지 뭐”라고 말했고, 톡파원은 사랑을 상징하는 부두 인형으로 주술을 했다. 이찬원은 “근데 저게 이뤄진다고 해도 누나 요즘 사랑에 큰 관심 없잖나”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왜 그렇게 단정 짓나”라고 반박하자 김숙은 “니들이 왜 신경을 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톡피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