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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 '아이돌 선배' 산다라박=큰 시누이? "단어 너무 세서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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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미가 산다라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36회에는 식사 자리를 가진 산다라박, 박두라미, 천둥,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 방송 캡처
이날 식사 자리에 먼저 도착한 박두라미는 미미에게 "언니(산다라박) 오면 확실히 더 긴장돼?"라고 물었고, 이에 미미는 "그런 거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두라미가 "선배라서 더 그런가?"라고 묻자 미미는 "그런 것도 있긴 한데 다라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원래 여자친구였을 때는 '아 언니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인사했다. 그런데 결혼이 결정되고 시누이라는 단어가 너무 세서 괜히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과 천둥이 식사 자리에 도착했다. 산다라박은 "(천둥이 미미를) 안 본 지 너무 오래돼서 보고 싶다고 한다. 떨어진지 너무 오래됐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조선의 사랑꾼' 측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미미는 자녀 계획에 대해 "시누이 언니들이랑 식사할 때나 웨딩 사진을 찍을 때 느낀 건데 2세는 (천둥) 오빠네처럼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빠네처럼 세 남매가 서로 잘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뿌듯할 것 같다. 우리가 2세 이야기할 때마다 서로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한다"라며 "저는 데뷔하기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산다라 언니의 오랜 팬이어서 오빠한테 늘 '다라 언니 닮은 아이 낳자'라고 한다. 오빠랑 다라 언니랑 닮았으니 오빠 닮은 아이 한 명, 오빠의 바람대로 저 닮은 아이 한 명 낳아 키우다가 늦둥이 딸 하나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천둥과 미미가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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