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김대호가 MBC 아나운서에 합격한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vs 만나면 싫은 꼰대 (feat.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희는 김대호에게 "아나운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냐"라고 질문했고 김대호는 "저는 사실 아나운서라는 꿈을 꿔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대답했다.
김대호는 "재수를 했다. 공부를 진짜 엄청 하기 싫어하는 학생이었다. 그래서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진짜 공부를 요만큼도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막상 졸업할 때 되니까 두렵더라. 당시에 기본인 토익, 토플 이런 점수가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대호는 "뭘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MBC 50주년 특별기획 '신입사원'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2011년도에 있었다"라며 아나운서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력도 필요 없고, 나이도 필요 없고, 한국 사람이면 됐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고 경쟁률이 1,836:1이라고 해 김대희를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방송 생활이 녹록지 않았다. 방송이란 게 어느 정도 연기가 필요하다. 그런 걸 소화하다 보니 영 나랑 맞지 않더라"라고 고백했다.
김대호는 과거 '불만제로'에 '제로맨'으로 출연 당시 일화를 얘기하며, 불만이 가득해야 하는 콘셉트를 가져야 했던 김대호는 "저는 이 세상에 불만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라는 직업도 그렇고, TV에 비춰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자질이 없다며 지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vs 만나면 싫은 꼰대 (feat.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대희는 김대호에게 "아나운서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냐"라고 질문했고 김대호는 "저는 사실 아나운서라는 꿈을 꿔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막상 졸업할 때 되니까 두렵더라. 당시에 기본인 토익, 토플 이런 점수가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대호는 "뭘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MBC 50주년 특별기획 '신입사원'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2011년도에 있었다"라며 아나운서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력도 필요 없고, 나이도 필요 없고, 한국 사람이면 됐다"라며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고 경쟁률이 1,836:1이라고 해 김대희를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방송 생활이 녹록지 않았다. 방송이란 게 어느 정도 연기가 필요하다. 그런 걸 소화하다 보니 영 나랑 맞지 않더라"라고 고백했다.
김대호는 과거 '불만제로'에 '제로맨'으로 출연 당시 일화를 얘기하며, 불만이 가득해야 하는 콘셉트를 가져야 했던 김대호는 "저는 이 세상에 불만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라는 직업도 그렇고, TV에 비춰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런 자질이 없다며 지적을 당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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