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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데뷔 12년 만 첫 솔로 콘서트 개최…5월 'SU: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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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 '2024 수호 콘서트 수:홈(2024 SUHO CONCERT SU:HOME)'를 선보인다.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은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수호는 그룹 활동은 물론 2020년 '자화상(Self-Portrait)’, '그레이 수트(Grey Suit)' 등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콘셉트 기획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단독 콘서트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4월 1일 오후 8시 엑소 공식 팬클럽 EXO-L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수호는 올해 2분기 새로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앞서 배우로서도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주인공 이건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수호가 속한 엑소 또한 4월 14일 단독 팬미팅 '2024 엑소 팬미팅 : 원(2024 EXO FAN MEETING : ONE)'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6명의 멤버들이 함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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