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섹시큐티한 로얄 프린스 슈퍼스타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 연예뉴스'에서 '섹시 트롯돌'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촬영에서 새 코너 '스타 WHO 토크'에 김희재가 첫 번째로 등장해 인터뷰이로 나섰다.
김희재/인스타
'스타 WHO 토크'는 직접 스타를 만나 스타의 근황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귀여움과 애교가 주무기인 김희재는 "스타 WHO 토크의 첫 문을 화려하게 열러 등장한 김희재다"라고 달달한 보이스로 자신을 소개했다.
명불허전 가창력은 기본, 큐티 빵빵 애교로 사랑스러움의 극강을 선사하는 김희재는 최근 발표한 자신의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에 대해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든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지 않냐. 희로애락을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뜻으로 앨범 명을 지었다. 타이틀곡은 '우야노', '꽃마리' 두 곡으로 준비했다"라며 '희로애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집 앨범 활동을 하며 "큐티 보다 섹시한 남자로 불리고 싶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제가 좀 섹시하다"라고 말했다. "제가 어렸을 때 잠깐 육상을 했었다. 선수까지는 아니고 제가 다닌 초등학교가 육상으로 유명했다. 학교에서 운동을 하며 허벅지가 좋아졌다"라고 쑥스러워했다. 김희재는 "하체가 튼실한 편이어서 좀 섹시하지 않나"라며 귀엽고 잘생긴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반전남 김희재의 매력을 690% 가중시켰다.
김희재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팬분들이 음악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해서 음악방송에 출연을 하게 됐다. 올해에도 '더 트롯쇼'를 통해 MC로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봄 향기 가득 몰고 온 사랑스러운 김희재의 모습을 보여줬다.
SBS미디어넷
끝으로 김희재는 "더 트롯 연예뉴스 정말 사랑한다. 올 때마다 사랑해 주신다. 저의 컴백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더 트롯 연예뉴스'와는 거의 한 식구가 아닌가 싶다. '우린 가족이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더 트롯 연예뉴스'와 인터뷰할 때는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라며 말도 잘하는 김희재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봐도 재밌고 다시 봐도 매력 넘치는 김희재의 인터뷰 외에도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의 비하인드 이야기부터 '트롯뮤직어워즈 2024' 개최 소식까지 트로트 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전하는 '더 트롯 연예뉴스'는 25일(월) 저녁 8시 40분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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