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배우 차승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0회에서는 박명수의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을 앞두고 연기 조언을 구하기 차승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차승원은 “너 명수지?”라고 묻자 박명수는 “아니 연락 한번 안 하고 메뚜기(개그맨 유재석)랑 딱 붙어먹어가지고”라며 거침없는 욕설로 두터운 친분을 뽐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야, 너 지금 바로 내 앞에 없다고 CC 붙이는 거냐. 귓방망이 날아간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박명수는 “승원 씨 실례지만 제가 녹화 중에 전화를 드린 거다. 방송에 나갈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친구니까 이해해 주실 수 있죠?”라며 태도를 돌변해 정중하게 답했다. 차승원은 “아유 그럼요. 상관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박명수가 “갑자기 존댓말 하시네요?”라며 묻자 차승원은 “네가 먼저 존댓말 했잖아. 메뚜기랑 붙어먹고 어떻게 나한텐 연락 한 통 안 하냐? 야 네가 먼저 날 저버렸잖아”라고 반문했다. 박명수는 “상식적으로 차승원을 누가 저버리냐? 말이 안 되지 않냐”라며 해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친구다. 제가 휴대전화를 분실하는 바람에 전화번호가 다 날아갔다. 그래서 승원 씨 전화를 못 받았다. 오해가 있어서 오랜만에 통화한 거다”라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신인 때부터 같이 친했다. 행사 같은 데 가면 제가 사회를 봐주고 나오기도 했고 되게 친했다”라며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0회에서는 박명수의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야, 너 지금 바로 내 앞에 없다고 CC 붙이는 거냐. 귓방망이 날아간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박명수는 “승원 씨 실례지만 제가 녹화 중에 전화를 드린 거다. 방송에 나갈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친구니까 이해해 주실 수 있죠?”라며 태도를 돌변해 정중하게 답했다. 차승원은 “아유 그럼요. 상관없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박명수가 “갑자기 존댓말 하시네요?”라며 묻자 차승원은 “네가 먼저 존댓말 했잖아. 메뚜기랑 붙어먹고 어떻게 나한텐 연락 한 통 안 하냐? 야 네가 먼저 날 저버렸잖아”라고 반문했다. 박명수는 “상식적으로 차승원을 누가 저버리냐? 말이 안 되지 않냐”라며 해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친구다. 제가 휴대전화를 분실하는 바람에 전화번호가 다 날아갔다. 그래서 승원 씨 전화를 못 받았다. 오해가 있어서 오랜만에 통화한 거다”라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5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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