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뿌리” 군대 간 방탄소년단 제이홉, ‘HOPE ON THE STREET’ 인터뷰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인터뷰가 공개됐다.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BANGTANTV’ 채널에는 ‘HOPE ON THE STREET DOCU SERIES Interview Video’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은 “‘HOPE ON THE STREET’. 저의 뿌리,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제가 활동하면서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 춤에 관련된 그런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라고 ‘HOPE ON THE STREET’를 소개했다. 그는 “그냥 제이홉에 대해서 더욱더 잘 아실 수 있는 그런 다큐가 될 것 같고 보시는 분들도 보는 맛 그리고 듣는 맛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재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 해주시고 제이홉은 이렇게 춤을 춘다, 이런 춤을 췄다라는 걸 잘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그리고 봐주시는 분들도 사실 어떻게 보면 아미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 여러분 제이홉이 춤췄습니다. 많이 좋아해주세요”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해 7월 ‘슈취타’를 통해 “가장 중요한 건 3월 3일에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을 시작으로 ‘Hope on the street’이라는 인생도 담기고 저의 춤도 담기고 스토리도 담긴 춤 콘텐츠가 시작되는 것 같다”고 다큐멘터리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5월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신교대) 23-5기 훈련병으로 기초군사교육 훈련과정을 수료하고 군 복무 중이다.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은 오는 28일 자정에 공개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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