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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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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AKB48 출신 히토미가 트리플에스(tripleS)에 합류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4일 유튜브 채널 'tripleS official'에는 '이미 하나이자 스물넷이었던 이야기 | EN CN | SIGNAL 240324'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18일 가평 키친에 모인 트리플에스의 모습이 담겼다.
트리플에스 공식 채널 영상 캡처
트리플에스 공식 채널 영상 캡처
20명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수아(SUAH)는 "지금 이곳에 트리플에스의 마지막 4명의 S(멤버)가 도착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S들이 들어왔고, 멤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새 멤버 중 한 명이 아이즈원 출신의 혼다 히토미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히토미 인스타그램
이들은 왼쪽 정강이 흉터를 두고 유튜브 영상 속 인물이 히토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히토미는 2014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한국에서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월 28일을 끝으로 AKB48 활동을 종료했다. 히토미는 지난 2월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고 있다.

히토미의 추후 활동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그가 다시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리플에스는 2022년 5월 공개를 시작한 모드하우스 소속 24인조 걸그룹이다. 윤서연을 시작으로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등 20명이 공개됐다.

현재 완전체 공개까지 4명의 멤버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2월 '2024 tripleS Authentic in Seoul tripleS'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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