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양평 보리밥, 감자전 맛집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0회는 경기도 양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임예진은 보리밥과 감자전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곳의 보리밥은 반찬 8가지와 집된장찌개까지 푸짐한 한상이 나온다. 반찬은 고구마줄기볶음, 노각장아찌무침, 냉이무침, 상추, 고추장, 집된장과 달래를 넣은 된장찌개가 나왔다.
보리밥을 맛본 임예진은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허영만은 채소에 대해 "쑥갓하고 여린 상추인데 왜 이렇게 맛있냐"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된장찌개에 대해 허영만은 "이 집 된장이 시커매서 조금 짤 것 같은데 숟가락이 자꾸 간다"라고 말했다.
이곳의 보리밥은 보리와 쌀을 2:1 비율로 섞어 물을 넉넉히 넣은 후 다시마를 올려 밥을 짓고 약 20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된다.
감자전에 대해 식당 주인은 "우리는 감자채전이다. 채 썰어서 먹으면 식감이 좋다. 간 건 뒤집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감자전을 맛본 허영만은 "맛있다. 감자칩처럼 바싹 튀겨놓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달래양념장과 함께 감자전을 맛본 임예진은 "맛있다. 간을 전혀 안 하고 이걸 만들어서 조그만 달래 하나씩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라고 전했다.
시간대를 옮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0회는 경기도 양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임예진은 보리밥과 감자전을 주문했다.
보리밥을 맛본 임예진은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허영만은 채소에 대해 "쑥갓하고 여린 상추인데 왜 이렇게 맛있냐"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된장찌개에 대해 허영만은 "이 집 된장이 시커매서 조금 짤 것 같은데 숟가락이 자꾸 간다"라고 말했다.
이곳의 보리밥은 보리와 쌀을 2:1 비율로 섞어 물을 넉넉히 넣은 후 다시마를 올려 밥을 짓고 약 20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된다.
감자전에 대해 식당 주인은 "우리는 감자채전이다. 채 썰어서 먹으면 식감이 좋다. 간 건 뒤집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감자전을 맛본 허영만은 "맛있다. 감자칩처럼 바싹 튀겨놓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달래양념장과 함께 감자전을 맛본 임예진은 "맛있다. 간을 전혀 안 하고 이걸 만들어서 조그만 달래 하나씩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4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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