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경기도 양평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20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40회 경기도 양평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경기도 양평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허영만과 배우 임예진의 모습이 등장한다. 임예진을 본 허영만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다"라고 칭찬한다.
이날 허영만과 임예진은 원도 출신 주인장의 손맛이 가득 담긴 콩찌개 맛집에 방문한다. 비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만든 콩 100%의 영양가가 들어간 콩찌개와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묵탕국의 환상적인 맛을 경험한다.
이에 더해 찰기 가득한 도토리전까지 임예진도 반하고 간 제철 봄맞이 밥상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영만은 "밥상 위에 봄이 올라왔다"라고 감탄한다.
1960년생인 임예진의 나이는 만 64세로, 고향은 서울이다. 지난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한 임예진은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은 "대학 졸업 후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황했었다"라며 은퇴까지 생각했었던 슬럼프 시절의 이야기를 꺼낸다.
임예진은 "당시 대선배 윤여정으로부터 '무조건 해. 배역 따지지 말고 연기해'라는 단호한 조언을 받았다”라며 윤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시간대를 옮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0회 경기도 양평 편은 오늘(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지난 20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40회 경기도 양평 편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경기도 양평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허영만과 배우 임예진의 모습이 등장한다. 임예진을 본 허영만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다"라고 칭찬한다.
이에 더해 찰기 가득한 도토리전까지 임예진도 반하고 간 제철 봄맞이 밥상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영만은 "밥상 위에 봄이 올라왔다"라고 감탄한다.
1960년생인 임예진의 나이는 만 64세로, 고향은 서울이다. 지난 1974년 영화 '파계'로 데뷔한 임예진은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은 "대학 졸업 후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황했었다"라며 은퇴까지 생각했었던 슬럼프 시절의 이야기를 꺼낸다.
임예진은 "당시 대선배 윤여정으로부터 '무조건 해. 배역 따지지 말고 연기해'라는 단호한 조언을 받았다”라며 윤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4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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