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은지원, 배우 김승수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연기를 하면서 받은 트로피를 정리했다. 다름이 아닌 술을 정리하기 위해 트로피를 뺀 것이다. 김승수는 트로피가 차지했던 자리를 술로 채웠다. 가장 아끼는 술을 가운데 벽장에 넣고는 "너는 왕중의 왕이다"라며 행복해 해 웃음을 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행복하냐"며 속 터진다는 반응이었다.
김승수는 굉장히 신나는 모습으로 술을 정리했다. 정리를 다 끝낸 후에는 박수도 치며 "이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가운데에는 위스키 옆에는 전통주, 사케로 주종 별로 완벽히 정리한 김승수였다. 그런데 김승수는 팬이 선물한 1973년 산 와인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그는 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술이 너무 많아서 누구 줬는데 거기 간 거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내가 그거는 치우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볼멘 소리를 냈다.
이에 어머니는 "술 많은 게 꼴보기 싫다. 술 좀 치워라"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할 말이 없어진 김승수는 전화를 급히 끊었다. 전화를 마친 후 김승수는 "아휴"를 외치며 괴로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지인인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를 초대해 참치 머리를 해체했다. 김승수는 거침없는 칼질로, 참치를 맛있게 손질해 대접했다. 참치를 맛 본 전진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저거는 전문가가 아니면 못하는 것이다"라며 그의 솜씨를 칭찬했다.
또 김승수는 참치의 거대한 눈을 깔끔하게 도려내, 참치의 안액을 잘게 다졌다. 김승수는 "난 술이 아니라 약이라고 생각하며 먹는다"며, 안액을 술에 탔다. 이를 본 전진은 "총각 때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만드는 것이었냐"며 입맛을 다셨다. 이후 김승수는 금가루까지 타 술을 완성했다. 하지만 전진은 선뜻 술을 먹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아내랑 약속했다. 어릴 때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결혼해서도 똑같이 먹는 건 아닌 거 같았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은지원, 배우 김승수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김승수는 굉장히 신나는 모습으로 술을 정리했다. 정리를 다 끝낸 후에는 박수도 치며 "이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가운데에는 위스키 옆에는 전통주, 사케로 주종 별로 완벽히 정리한 김승수였다. 그런데 김승수는 팬이 선물한 1973년 산 와인이 없어진 것을 깨달았다. 그는 급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는 "술이 너무 많아서 누구 줬는데 거기 간 거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내가 그거는 치우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볼멘 소리를 냈다.
이에 어머니는 "술 많은 게 꼴보기 싫다. 술 좀 치워라"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었다. 할 말이 없어진 김승수는 전화를 급히 끊었다. 전화를 마친 후 김승수는 "아휴"를 외치며 괴로워 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지인인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를 초대해 참치 머리를 해체했다. 김승수는 거침없는 칼질로, 참치를 맛있게 손질해 대접했다. 참치를 맛 본 전진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저거는 전문가가 아니면 못하는 것이다"라며 그의 솜씨를 칭찬했다.
또 김승수는 참치의 거대한 눈을 깔끔하게 도려내, 참치의 안액을 잘게 다졌다. 김승수는 "난 술이 아니라 약이라고 생각하며 먹는다"며, 안액을 술에 탔다. 이를 본 전진은 "총각 때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만드는 것이었냐"며 입맛을 다셨다. 이후 김승수는 금가루까지 타 술을 완성했다. 하지만 전진은 선뜻 술을 먹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아내랑 약속했다. 어릴 때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결혼해서도 똑같이 먹는 건 아닌 거 같았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4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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