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운 우리 새끼‘ 은지원, 게임만을 위한 작업실 마련하고 해맑게 행복한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은지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은지원의 솔로 라이프가 그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은지원은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다. 다름이 아니라 혼자 게임을 하기 위해 따로 마련한 게임 작업실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한혜진의 어머니는 "정말 초등학생 같다"며, 즐거워 했다. 이어 은지원은 콘솔 게임으로 혼자 게임을 즐겼다. 그러던 중 출출했는지 일어나 라면을 집어들었다. 물조절도 시간 확인도 필요 없는 라면 끓이는 기계에 라면을 끓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혼자 사니까 저렇게 하는 것 아니냐. 부럽다"며 그의 자유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은지원은 다시 게임기 앞에 앉아 라면을 먹었다. 그런데 그는 누군가 대화하며 "집에서 이렇게 먹으면, 이 맛이 아니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게임을 메니저랑 대화하면서 하는 은지원이었다. 은지원은 자동차 운전게임을 하며 "평소에 네가 운전하니까 내가 하겠다"며 해맑게 좋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 김남주가 등장했다. 그는 흥행작이 많은 이유를 김승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김남주는 "나는 사실 대본을 잘 못 읽는다. 읽을 시간이 없다. 그런데 남편이 괜찮은 작품이 있으면, 추천해준다. '미스티'도 대본을 읽어보고 꼭 하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렇게 남편에 대한 신뢰를 보내는 그였지만 남편이 촬영장에 오면 모른 척한다고 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모니터를 잘하나 못하나 쳐다보는 느낌이더라. 부담스럽다"고 했다.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것에 대해선 "나는 옷이 작품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패션을 중요시 한다고 했다. 이렇게 패션을 좋아하는 김남주도 남편의 패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사실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귀찮아 한다"고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