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돌싱' 일상을 공개한다.
은지원은 24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생활할 작업실을 구했다고 밝힌다. MC 신동엽은 "미우새 1회부터 제작진이 계속 러브콜을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가 드디어 나왔다"며 반긴다.
은지원은 "게임 하려고 2년 일을 쉬기도 했다"며 "집에서는 엄마 눈치 보여서 이렇게 못한다"고 털어놓는다.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까지 들여놓자, 배우 김남주는 "나도 살까 고민했다"고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서 어머니들은 "저러니 장가갈 생각을 안 하지" "대단하다, 정말 못 말리겠다"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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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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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4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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